케언즈 1일차 숙소도착
# 밥집 한식당
# 러스티스 마켓
# 센트럴 쇼핑 센터
#호주한달여행
#호주케언즈밥집
#케언즈 마켓
오늘은
케언즈 도착후
시내 구경을
잠깐 했는데요.
그 내용
잠깐 공유해드릴테니,
집중하세요
^^
여행 온 후로 한식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케언즈 시내 도착하자마자
한식당 부터 찾았어요 ㅎ
낮 12시쯤이라
아직 가게들이
문 연 곳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문 연 곳을
찾다가
들어간 곳은
BobZip이라는
한식당!
해물순두부와
뚝배기불고기
정말 오랜만에 한식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ㅎㅎㅎㅎ
정겨운 고봉밥 ㅎ
정말 허겁지겁 배를 채웠던 것 같아요.
그렇게 점심을 한식으로 배불리 먹고,
바로 뒤쪽의 러스티스 마켓(Rusty's Markets) 으로 향했어요!
각종 채소와 과일들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열대과일들이 눈에 띄었어요.
중간 중간 시식할 수 있도록 과일을 썰어놓았는데,
저흰 지나다니면서 엄청 맛봤답니다! ㅋㅋㅋㅋㅋ
그 중에서 제일 맛났던 애플망고를 몇개 샀어요!
망고가 참 싸더라구요.
나중에 숙소에
도착해서
먹었는데,
정말 달고 맛났어요!
마켓 구경 실컷하고,
후덥한 날에 지쳐서
시원한 곳을 찾았어요.
그렇게 찾다가 가게된 곳은 바로
케언즈 센트럴 쇼핑 센터!
(Cairns Central Shopping Centre)
들어가자마자 정말 어찌나 시원하던지
에어컨이 정말 빵빵하더라구요 ㅎㅎ
음식점에서 부터 의류 등등 여러가지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규모도 꽤 크고 좋았어요.
그렇게 쇼핑도 좀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머핀 전문점이 보이길래 맛이 궁금해서 하나 사먹었어요.
바나나 초코 머핀 이었던 것 같은데 맛있었어요!
날이 어둑해질 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그냥 어둑해진 풍경을
발로
찍어보았어요
ㅋㅋㅋㅋ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그로스베너(GROSVENOR)
라는 곳이었어요.
2020/03/12 - [#여행] - 호주 한달여행 항공권 예매하기 / 한달 숙박정하는 방법 #항공권 알아보기 #숙박 정하기 #에어비앤비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깔끔하고
수영장도 있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ㅎㅎ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답니다
ㅎㅎ
케언즈의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했어요.
내일은 케언즈의 유명한 라군과 나이트마켓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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