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 한달여행 항공권 예매하기 / 한달 숙박정하는 방법 #항공권 알아보기 #숙박 정하기 #에어비앤비

every7hing 2020. 3. 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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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호주여행 #항공권 알아보기 #숙박 정하기


안녕하세요 :)

 

자 이제 여행지 선정이 끝났으니,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공권과 숙박에 대한 얘길 해볼게요! 집중!

 

# 항공권 알아보기

 

 

 

기본적으로 항공권은 skyscanner(https://www.skyscanner.co.kr/)에서

검색해서 가장 저렴한 것 중 저희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선택했어요.

 

아래는 저희가 예약한 각 구간별 항공사와 항공사별 수화물 1인당 정보,

그리고 유료 위탁 수화물 추가 운임 비용!

 

참고로 호주의 모든 국내선의 기내반입 수화물 기준은 인당 7Kg이하 이므로

짐이 무겁거나 많다면 미리 추가 수화물을 구매해서 가는 것이 유리해요.

비행기타기 전 무게를 다 재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외국인은 짐을 꺼내더니

옷을 몇 겹이나 껴입고 다시 짐 무게를 재는 경우도 목격했어요. 

아마도 옷의 무게라도 줄이기 위해서겠죠? ㅎㅎㅎ

 

 

인천 <-> ​시드니(왕복) : 아시아나항공 (Asiana)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10kg + 위탁 수화물 23kg 
시드니 -> 케언즈 :​​​​​​ 타이거항공 (Tigerair)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7Kg
유료 위탁 수화물 - 20kg 추가(+31,000)
케언즈 -> 골드코스트 : 젯스타 (Jetstar)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7Kg
유료 위탁 수화물 - 20kg 추가(+27,667)
 브리즈번 -> 크라이스트처치 : 콴타스 (Qantas)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7Kg + 위탁 수화물 30kg 
퀸스타운 -> 멜버른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alia)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7Kg +  위탁 수화물 23kg
멜버른 -> 시드니 : 젯스타 (Jetstar)
이코노미 무료 수화물 - 기내 7Kg
유료 위탁 수화물 - 20kg 추가(+27,500)

 

이렇게 총 7번의 비행을 하게 되었어요!

우와, 한달안에 7번의 비행기를 탄다니.. 정말 색다른 경험이죠? ㅎㅎ

아무튼 그렇게 예약한 우리의 항공권 총 금액은..
무려.. 300만원이 넘는 돈이...

(괜찮아, 다녀와서 또 열심히 벌면 되지..;)



# 숙박 알아보기

긴 여행을 하는동안 숙박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였어요.

짧은 여행이라면 리조트나 호텔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긴 여행에서 그렇게 했다간.. 어마어마한 돈이...;

 

그래서 선택한 건 에어비앤비 서비스 였어요.

 

현지의 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숙소를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저희에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죠.

최종적으로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소는 총 5 곳이에요.

시드니 5박6일

케언즈 4박5일

골드코스트 3박4일

브리즈번 3박4일

멜버른 4박5일

 

아래 두 곳은 호텔을 예약했구요.

 

퀸스타운 2박3일

시드니 1박2일

 

이렇게 총 7곳의 숙박을 사전 예약해서 다녀왔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 ㅡ ^ 


아래 저의 추천 URL을 공유할게요.
같이 할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차! 위의 숙박시설에 대한 리뷰는 차차 여행 후기를 쓰면서 같이 공유하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글에서는 환전, 그리고 여행 짐싸기 등의 마지막 여행 준비글로 돌아올게요!

 

그럼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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