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케언즈 3일차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마이리얼트립 투어 #지미스 버거(JIMMYS Burger) #호주한달여행

every7hing 2020. 6. 14. 21:42
반응형

케언즈 3일차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마이리얼트립 투어  

#지미스 버거(JIMMYS Burger) 

#호주한달여행

 


오늘은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사전예약했던
'리프매직 그레이트 베리어 크루즈 투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일일투어
예약 관련 내용은 이전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2020/03/12 - [#여행] - 한달 호주여행 일일투어 예약해보기 호주에는 어떤 액티비티가 있을까?#호주 일일투어 예약 #뉴질랜드 일일투어 #뉴질랜드 액티비티 #호주 액티비티

 

한달 호주여행 일일투어 예약해보기 호주에는 어떤 액티비티가 있을까?#호주 일일투어 예약 #뉴�

#한달간의 호주여행 #호주 일일투어 예약 #뉴질랜드 일일투어 #뉴질랜드 액티비티 #호주 액티비티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호주 한달여행의 마지막 준비! 여행 출발 전, 꼭 하고 싶은 액티�

isss.tistory.com

 

Reef Fleet Terminal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움직였어요.

 

Reef Fleet Terminal에 도착하니
전날과는 다르게 날도 너무 좋고
바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부터 하나 찍었어요.

 

미팅장소가 터미널이길래
터미널 내부에서 누군가가 오기를 계속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터미널에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해서 받은 바우처를
직접 보여주고 확인 받은 후,
직접 배에 승선하는 것이었어요.

첨에 좀 기다리다가 뭔가 이상해서
터미널 안에 카운터가서 바우처를 보여주니
스티커 같은걸 하나 주더라고요.

 

스티커는 투어팀마다 표시는 스티커 같았어요.
아무튼 그렇게 바우처를 보여주고
안내해주는대로 배타는 곳으로 가면,
한국인 직원분이 저희를 맞아주시더라구요 ㅎㅎ

우여곡절 끝에 배를 잘 타긴 탔답니다
ㅎㅎㅎ
배타고 이리저리 구경했어요.
헬멧다이빙할때 쓰는 헬멧도 보고,

 

 

아래 있는 건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스노쿨링할때 수영을 잘 못한다고 하면
저걸 추천하더라구요.

모터가 달려서 수영을 못해도 앞으로 잘나가는듯?
단, 추가비용을 지불해야해요.

 

자리에 앉아 계시면,
크루분들이 액티비티 설명도 해주시고,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고 액티비티 추가도 가능했어요.
그리고 일정이나 주의사항
안전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해주시구요.

 

그리고!
멀미하시는 분들은 꼭 멀미약 드세요!
배가 크긴하지만, 엄청 흔들려요.
1시간 반가량 배를 타는데
전 멀미약 안 먹고 탔다가, 멀미 증세가 와서 죽는줄 ㅠ

멀미 심하신분들은
출발하자마자
그냥 의자에 누워서 주무시면 되요.

 

그럼 정말 멀미 안나더라구요.
올때는 전 그렇게 왔어요 ㅎㅎ

도착하면, 이렇게 배 위에 떠있는 구조물과 배를 연결해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도착하면 수트랑 스노쿨링 장비를
나눠주니까 입으시면 되구요.

저희처럼 따로 옵션을 추가안하시면,
반잠수/유리바닥보트투어/스노클링
이렇게가 기본 옵션이에요.

반잠수함과 유리바닥보트투어는
각각 작은배가 약 30분 마다 와서 사람들을 싣고 떠나요.

그때 하나 선택하셔서 몸을 싣으시면 되구요.

 

오전/오후 타임 다 있으니까,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하시는게 좋아요.

스노쿨링은 장비랑 옷만 입으시고,
언제든 하실수 있어요.

오전에 스노쿨링 좀 하다보면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도 구조물 위에서
뷔페식으로 먹었어요.
(전 멀미기운 땜에 얼마 안먹음 ㅠ)

 

점심먹고나면,
물고기 Feeding 타임이 있어요.

 

저렇게 배위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나눠주면
엄청난 물고기들이 모여서
난리가 나요 ㅎㅎ

스노쿨링하면서
물속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으니,
물고기 먹이 주는 시간 놓치지 마시길 ㅎㅎㅎ

그렇게,
오후시간도 각자 액티비티를 하며 시간을 보내요.
저흰 스노쿨링만 실컷하고 왔어요!

솔직히 괌에서 했던 스노쿨링보다는
덜했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ㅎㅎ

 

오후 3시정도되면
철수하고
출발한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길에 바다가 참 이뻤어요.

 

그렇게 또 1시간 반을 달려

다시 Reef Fleet Terminal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 크루들과 기념사진도 찍었답니다
ㅎㅎㅎㅎ

 

도착하고 보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전날 들렀던 나이트 마켓쪽으로 가서
중국음식과 해산물을 먹었어요 ㅎㅎ

그릇 크기에 따라 돈을 지불하고
그 그릇에 담는만큼 먹을 수 있어요.

쌓느라 힘들었어요
ㅋㅋㅋㅋ

그렇게 간단히? 먹고
JIMMYS Burger를 먹기 위해 또 이동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생긴 가게구요.

 

지나다니면서 많이 봤는데,
사람은 항상 많았어요.
맛도 괜찮았구요!

근데 사진이 좀 흔들려서 ㅠ_ㅠ
맛 없게 나옴
ㅋㅋㅋㅋ

 

배불리먹고
물놀이해서 그런지
숙소가서
정말 그대로 뻗은거 같아요.

케언즈의 아름다운 산호초와 열대어들을 감상했으니

다음은 케언즈의 열대우림 쿠란다
스카이레일, 그리고 레인포레스테이션의 동물들을
만나고 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럼 좋은하루되시고,
다음에 만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번 눌러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