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골드코스트 1일차 서퍼스 파라다이스 여행 (feat. 서퍼스 파라다이스 마켓)

every7hing 2020. 6.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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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1일차 서퍼스 파라다이스 여행 (feat. 서퍼스 파라다이스 마켓)

#서퍼스파라다이스 마켓 (Surfers Paradise Beachfront Markets) 

#호주한달여행 

#서퍼스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

 

안녕하세요 : )

 

오늘은 골드코스트의 그 유명한 서퍼스파라다이스와 짧은 시내 구경, 그리고 서퍼스파라다이스 마켓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골드코스트 도착 첫 날이라 간단하게 시내 구경과 마켓을 둘러봤어요.

 

골드코스트는 총 70km정도의 해변이 있으며 호주 최고의 해변이라고 불리는 곳이 여럿 있다. 서핑의 나라인만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곳도 다양한데, 메인 비치(Main Beach),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브로드비치(Broadbeach), 머메이드 비치(Mermaid Beach), 벌리 헤드(Burleigh Heads), 팜 비치(Palm Beach) 등등 해변가가 거의 다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다.

출처 : 나무위키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공항에서 숙소로 도착한 후, 짐을 풀고 좀 쉬었어요.

골드코스트의 3월 날씨는 생각보다 좋았어요.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아주 좋은 날씨!

바닷가 근처라 바람은 많이 부니까 참고하세요!

 

화창한 날씨에 반해 밖을 나가니, 골드 코스트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바깥 풍경들이 있었어요.

 

도로
도로

 

수 많은 관광객들과 위로 시원하게 뻗은 높은 빌딩들이 인상적이었어요.

숙소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서퍼스 파라다이스 표지판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카빌 애비뉴에는 여러가지 음식점과 쇼핑거리들이 많았어요.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그 중 아이스크림 가게가 입구에 있는 쇼핑센터로 들어서서 여기저기 구경을 했답니다.

더운 지방답게 가벼운 옷들과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기념품들도 있었어요.

서퍼스파라다이스 푯말
옷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무렵, 서퍼스 파라다이스 비치로 향했어요.

서핑을 즐기기엔 최적의 파도를 갖췄다는 곳이라는데...

정말 쉴 새 없이 파도가 치더라구요.

그리고 저 넘어 일몰의 붉은 색들이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배경과 합쳐지니 그야말로 정말 장관이었어요!

비치
비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저희가 도착한 날이 수요일이라 서퍼스 파라다이스 마켓이 열리는 날이었어요.

정확한 마켓의 이름은

'Surfers Paradise Beachfront Markets'

이라고 하네요.

Open days : 수/금/일
Open Hours : 04:00 PM ~ 09:00 PM

 

마켓
마켓
마켓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물건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어요!

골드코스트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

밤이 점점 깊어가니까,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매력도 한층 더 돋보이는 것 같았어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분위기 좋아보이는 맥주집을 발견했어요.

날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니 저희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바깥 쪽 테이블에 앉아 맥주한잔 했어요.

 

 

호주와서 감자튀김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고구마 튀김으로 안주를 ㅋㅋㅋ

 

맥주먹고 걷다보니

스파이더맨이 길거리 공연을 했어요.

 

축구공으로 묘기를 하는분인거 같았는데 ㅎㅎ

한참 서서 보다가,

저희도 동전 달러로 보답을 ^ ㅡ ^

 

 

사진에 팔이 정말 웃기게 나왔죠? 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골드코스트의 하루가 지나갔어요.

다음은 골드코스트의 놀이공원 중 하나인 드림월드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그럼 좋은 하루보내시고

오늘도 공감버튼 눌러주시고 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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