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공항
#유심(USIM)구매
#공항에서 Pelagos Designer Suites 숙소 그랩(Grab)으로 이동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 1일차 후기를 이제야 쓰게 되네요.
오늘은 공항에서 USIM을 구매하고 그랩(Grab)을 타고 숙소로 이동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할게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돌아나와서 저기 보이는 HOTLINK라는 곳에서 유심을 구매 했어요.
저는 20링깃에 유심을 구매했어요.
전화 5분무료 + 인터넷 13.8GB
3박5일 여행을 하는데는 충분한 데이터와 전화죠? ㅎ
공항에서 유심 구매 후, 그랩 앱을 다운받아서 설치했어요.
설치 후, 유심 구매 시 제공받은 전화번호로 인증을 받고나면 끝!
이제 밖으로 나가서 그랩으로 차를 호출했어요.
저희는 5명이라 6자리가 가능한 차를 호출했답니다.
5명이라 큰 차들이 많이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6자리까지 탈 수 있는 차들은 꽤 많아서 여행할 때 큰 불편함 없이 타고 다녔으니 5~6명 같이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는 숙소가 오셔너스 프론트 몰과 같은 건물에 있는 Pelagos Designer Suites라는 곳을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예약했어요.
공항에서 10분 남짓한 거리를 가니까 도착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가까웠어요 ㅎ
드디어 숙소 앞에 도착!
저희가 갔을 때만해도 생긴지가 얼마 안된거라, 외관이 상당히 깨끗한 이미지였어요.
앞의 유리문은 잠겨 있는 경우가 많아서, 앞의 보안요원에게 열어달라고 한 후 숙소 예약을 했다고 하면 된답니다!
도착했을 때는 늦은 시간이라, 호스트가 미리 1층의 키 보관함에 열쇠를 두고 비밀번호를 알려준 상태였어요.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열쇠를 찾고,
엘레베이터를 찾아 올라갑니다. 슝슝
숙소 내부는 사진을 대충 찍어서, 참고만 하시길 ㅎㅎ
방은 꽤 넓고 깨끗해서 만족했어요.
화장실 2개와 방 2개, 거실, 세탁 시설 등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쾌적했어요. 에어컨도 방마다 있었구요.
숙소 도착하자마자, 아래로 내려가 편의점에 들렀어요.
비행기 안에서 아무것도 안먹은지라 배가 고파서 다들 ㅎㅎ
컵라면과 요깃거리를 좀 사서 먹고 첫날은 그렇게 마무리를 했네요.
건물 아래로가면, 앞쪽으로 편의점이 2~3개는 있어요.
24시인 곳도 있어서, 밤 늦게 도착해도 간단한 물이나 먹을거리를 사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답니다.
코리아 마트도 있구요 ㅎㅎ
우리나라 라면이랑 음식이 많아요.
근데 역시 싼 편은 아니에요 ㅎㅎ
이렇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첫 날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럼 이어서 포스팅을 할게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모두들 ^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