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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퀸스타운 #NZONE 스카이다이빙 #퍼그버거 #뉴질랜드 남섬 여행 #뉴질랜드 액티비티 스카이다이빙 후기

every7hing 2020. 6.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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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퀸스타운 

#NZONE 스카이다이빙 

#퍼그버거 

#뉴질랜드 남섬 여행 

#뉴질랜드 액티비티 스카이다이빙 후기

 


오늘은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던 후기와 그 유명한 퍼그버거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ㅎ

 

퀸스타운 NZONE 스카이다이빙


저희는 뉴질랜드의 퀸스타운에서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기 위해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 블로그 글을 참고하세요!

 

2019/04/07 - [여행/호주] - [호주 한달 여행] 호주&뉴질랜드 여행 전 일일투어와 액티비티 미리 예약하기!

 

[호주 한달 여행] 호주&뉴질랜드 여행 전 일일투어와 액티비티 미리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 ) 오늘은 호주 한달여행의 마지막 준비! 여행 출발 전, 꼭 하고 싶은 액티비티나 일일투어를 예약해서 갔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공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집중 !! ^^ 넓은 호주 땅을 여행하..

cr3at0r.tistory.com

 

NZONE의 위치는 퀸스타운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침 9시 예약이라 아침 일찍부터 NZONE을 찾았어요 ㅎ

그 시간에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도착해서 예약확인하고 잠깐 기다리며 이리저리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어요.

처음하는거라 와이프라 저는 ㄷㄷ

 

저희가 예약한 높이는 가장 높은 15,000피트에요.

자유낙하 시간은 1분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좀 기다리다가, 안쪽으로 들어가니 교육을 시작했어요.

간단한 설명과 뛰어내릴때 자세 등을 브리핑 해주시더라구요.

브리핑은 영어로 진행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인하고, 추가로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촬영이 필요하면 추가 지불을하고 신청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촬영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고, 같은 시간에 하는 3팀 중에 1팀만 촬영을 신청했었어요.

 

그렇게 교육이 끝나고나면, 밖에 있는 셔틀버스를 타고 스카이다이빙 장소로 이동해요.

버스로 20~30분 정도 거리에 있었어요.

 

도착하니, 경비행기와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다행히 별다른 기다림 없이 바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ㅎ

안쪽에는 낙하산 정리하시는 분들이 보이구요.

 

차례가 되면, 소지품은 락커에 보관한뒤 옷 입고 각자의 파트너랑 인사하고 바로 비행기에 올라요 ㅎ

비행기에 오를 때까지만 해도 아무생각 없었는데,

비행기가 뜨고 나니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ㅎㅎㅎ

 

비행기가 뜨고, 밖을 바라보며 있다보니 금새 뛰어내릴 준비 ㅋㅋ

제가 맨 마지막에 뛰어내렸는데, 앞에서 뛰어내리는거 보고 있자니 죽을 맛;

 

암튼 결론은 정말 재밌었어요.

그리고 생각만큼 무섭거나 하지는 않았구요.

상쾌하고 기분이 정말 최고였음 ㅎㅎㅎ

 

와이프랑 저랑은 내려와서 엄청 소리지르고 ㅋㅋㅋ

기분이 업되서 신났었네요 ㅎ

 

근데 몇몇분들은 멀미를 할 수도 있어요.

저희 앞에 뛰신분은 외국인 여자 분이었는데 표정이 안좋으시더라구요.

아마도 멀미 기운 때문이겠죠..

 

아무튼 죽기전에 한번은 경험해봐야 한다고 하던데, 정말 한번 쯤은 해볼만 한 거 같아요 ㅎㅎ

 

퀸스타운의 명물! 퍼그버거 (Fergburger)


스카이다이빙을 상쾌하게 마치고 내려와서, 가까운 곳에 있는 퍼그버거로 향했어요.

퀸스타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퍼그버거! ㅎㅎ

 

평균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었는데 저희가 갔을때도 줄을 꽤 섰었어요.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안에서는 버거를 만들어내느라 정신 없네요 정말 ㅎㅎ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얼른 주문하고 기다렸지요 ㅎㅎ

 

뭘 주문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10분정도 기다리니 저희가 주문한 버거가 드뎌 나왔네요!

 

안쪽에는 사람들이 이미 꽉 차서 저희는 포장해서 근처 벤치로 향했어요.

 

봉지에 나와있는 분이 퍼그씨 인가... ㅎㅎ

아무튼 햇살 좋은 밖에서 음료수하나 사서 맛있게 먹었어요.

 

맛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몰라서 정말 맛있었어요.

빵도 직접 만든다고 들어서 그런지 맛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저랑 와이프는 한국에서는 햄버거를 그렇게 즐겨 먹진 않는데,

호주랑 뉴질랜드 가서는 정말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 ㅎㅎ

아무튼 퀸스타운의 명물이니 만큼, 퀸스타운에 오신다면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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