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뉴질랜드 3월 날씨 #테카포 호수 #마운틴 쿡 국립공원 트래킹 (Kea Point) #뉴질랜드 남섬 여행 #마운틴 쿡 #뉴질랜드 3월날씨

every7hing 2020. 6. 16. 20:51
반응형

 

뉴질랜드 3월 날씨 #테카포 호수 

#마운틴 쿡 국립공원 트래킹 (Kea Point) 

#뉴질랜드 남섬 여행 

#마운틴 쿡 

#뉴질랜드 3월날씨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동해서 테카포 호수와 마운틴 쿡 국립공원을 여행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 ㅡ ^

 

뉴질랜드 남섬 3월 날씨 정보


먼저 뉴질랜드 3월 중순 날씨는 한마디로 일교차가 꽤 컸어요!

 

 

아침과 밤에는 쌀쌀해서 긴 옷을 입어야 하구요.

해가 쨍쨍하게 뜬 낮에는 활동을 좀 하면 살짝 더운느낌이 날 정도? 였어요.

 

마운틴 쿡 국립공원에서 트래킹을 2시간 정도 하고 나니 덥긴 더웠어요 ㅎ

 

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이른아침부터 테카포 호수로 부지런히 이동했어요.

차로 3시간이 넘는 거리를 달려서 도착한 것 같네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맥킨지 분지의 북단을 따라 남북으로 뻗어 있는 3개의 호수 중 최대의 호수이다. (다른 2개는 푸카키 호수 오하우 호수이다). 면적은 83km2이고,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다. 호수는 빙하에 깍인 암석의 분말이 녹아 있기 때문에 밀키블루라는 청록색을 띠고 있다.

위키백과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ED%85%8C%EC%B9%B4%ED%8F%AC_%ED%98%B8%EC%88%98

 

아침에는 안개가 잔뜩 있더니, 호수에 도착하고 나니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테카포 호수의 양몰이 개 동상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아름다운 테카포 호수!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이죠?

 

그리고 호수 앞쪽으로는 착한 양치기의 교회(Church of the Good Shepherd)가 있었어요.

세계에서 3번째로 작은 교회라고 했던가... 가이드님이 그랬던걸로;;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ㅎ

 

 

아무튼 내부는 사진 촬영이 불가라 저렇게 밖에서만 살짝 안을 보았네요.

저기 앞쪽에 있는 계단에 앉으면 창문으로 테카포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보실 수 있어요.

 

정말 신기하고도 예뻤음 ㅎ

 

 

마운틴 쿡 국립공원 트래킹 (Kea Point)


테카포 호수에서 1시간 남짓한 거리를 이동하여 마운틴 쿡 국립공원으로 향했어요.

 

 

이동 중에 찍은 사진들인데,

정말 그림같죠?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면서, 뉴질랜드는 '자연'이라는 말 그대로의 수식어가 그냥 생각나는 곳이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구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마운틴 쿡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키 포인트(Kea Point)까지 왕복하는 트래킹을 시작했어요!

소요 시간은 왕복 2시간이에요.

 

 

1시간 여쯤 걷다보면 키 포인트에 간신히 도착할 수 있었구요.

아래는 키 포인트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패키지를 통해 여행했던 터라 키 포인트까지 트래킹을 하고 온다는 게 부담스럽긴했는데, 그래도 도착하고 나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가는길에도 군데군데 절경을 감상하며 사진도 찍으며 걸으니 걸으만 하더라구요 ㅎㅎ

마운틴 쿡에 방문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한번 트래킹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ㅡ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