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 항공으로 브리즈번에서 뉴질랜드 남섬(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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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콴타스 항공을 이용해서 브리즈번에서 뉴질랜드 남섬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는 내용을 담아볼게요!
준비되셨다면 고고고!
콴타스 항공으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하기
아침 일찍 우버를 이용해서 브리즈번 공항으로 이동했어요.
이른 아침이라 날이 어둑어둑하네요.
브리즈번 공항의 이른 새벽은 대략 이래요 ㅎ
도착하자마자 짐 무게 재고, 콴타스 항공의 셀프 체크인 기계를 이용해서 체크인까지 완료했답니다!
콴타스 항공은 다른 저가 항공과는 다르게 위탁 수화물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짐 추가는 하지 않았어요!
항공권과 수화물 관련 내용은 이전 글을 참고하세요!
2020/03/12 - [#여행] - 호주 한달여행 항공권 예매하기 / 한달 숙박정하는 방법 #항공권 알아보기 #숙박 정하기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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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셀프 체크인까지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서 아침 먹을 곳 부터 찾았어요 ㅎ
이른 아침이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그 중에 문을 연 브런치 카페 같은 곳에 가서 자리를 잡고 파니니(?) 같은 하나 시켜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ㅎ
그리고 탑승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드디어 탑승을 했습니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뉴질랜드로 가능군요 ㅎㅎ
브리즈번에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비행시간이 걸렸어요.
도착이 가까워 오자 뉴질랜드의 자연풍경이 보였어요.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있었어요.
그렇게 드디어 무사히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한 날이 크라이트스처치 사상 최악의 테러 사고가 있은 며칠 뒤여서 사실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분위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듯 했어요.
뉴질랜드에서는 줌줌투어를 통해 사전 예약한 뉴질랜드 남섬 투어 패키지를 통해 여행할 계획이었어요.
그래서 패키지의 가이드님과 미팅하고 도착하는 분들 기다리고 그랬네요.
다음 글 부터는 뉴질랜드 남섬 패키지 여행 후기를 상세히 들려 드릴게요.
패키지 투어라 불편한 점도 많았지만, 뉴질랜드의 자연과 아름다움에 반해서 금새 잊었네요 ㅎ
그럼 오늘은 이만 쓸게요.
좋은 하루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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