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호주 한달여행 서큘러퀘이와 오페라하우스 가기 / 시드니 시내투어 #시드니 1일차 #서큘러퀘이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미세먼지 걱정 1도 없는

every7hing 2020. 3. 1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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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즐거운 여행의 후기를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


숙소 도착 후,
첫 날 우리가 둘러 본 곳은
아래 세 곳 정도에요.


서큘러 퀘이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



첫 날이니 쉬엄쉬엄 ㅎ

시드니 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했기 때문에,
그냥 숙소에서
쉬는 것도
아까운 하루가 날아가는 것만 같아
일단 나갔어요 ㅎㅎ

서큘러 퀘이로
이동하기 위해
숙소에서 나와
오팔카드를 이용해서
버스를 탔답니다.

 

 

 

호주와서
처음 타본 버스
그것마저
신기한 기분이 들어
사진 한장 찰칵! ㅋㅋ


그리고 날이 너무 좋아
버스타고 가면서
그냥 막 찍은 풍경 ㅎ


숙소 근처에서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서큘러 퀘이에 도착!


서큘러 퀘이와
오페라하우스,
달링하버는
멀지 않은 곳에 있기때문에
걸어서 이동 가능했어요.

드디어 눈 앞에 펼쳐진
하버브릿지!!

 

 

 


서큘러 퀘이에서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우측에
오페라하우스가 보여요.

 

 

 

​​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쪽에서
바라본
서큘러 퀘이 전경

 

 


오페라하우스
계단 앞 전경

​​

 

 


오페라하우스 내부는
따로 투어 같은 걸 예약하거나
하지 않아서
저흰 그냥 잠깐 겉핥기하고
나왔어요 ㅎㅎ

날이 좋아
밖이 너무 좋았거든요 전 ㅎㅎㅎ

적당한 바람과 경치가
모든
근심, 걱정을
날려버릴 것만 같은 ㅎ

걷다가
서큘러 퀘이 앞
카페에서 잠깐 쉬다가
달링 하버 쪽으로
향했어요


 

 

 

 

 



돌아다니다보니
문득,

미세먼지 걱정없이
밖에
이렇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행운처럼 느껴졌어요.

또,
그걸 매일 누릴 수 있는
여기 호주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ㅎㅎㅎ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걷다가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달링하버 근처
젤라또 집으로 고고!

 

 

 

 

 

 

두 스쿱에 $8 정도?

맛은...

젤라또 맛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쉬다가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 때 쯤 숙소로 향했어요.

돌아갈 때는 트램을 이용!

 

트램 탈 때는

외부에서

오팔카드를 꼭 찍고

타셔야 해요!

 

트램 안에

찍는 기계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밖에서 찍고

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안찍고 타면

걸린다고하니까

꼭 찍고 타시길 ㅎㅎㅎ

 

첫날은 이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푹 쉬었답니다 ㅎ

 

그럼 다음 글은

포트스테판 투어 후기로

돌아올게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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