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드니 시내 관광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세인트 메리 대성당
하이드 파크
마담투소
차이나타운
하버브릿지
모두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요.
다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요 ㅎㅎㅎ
*세인트 메리 대성당
하이드 파크 동쪽에
위치한 성당이에요.
크기가
굉장히 크더라구요.
비록 날은 흐리지만,
성당의
웅장함이
느껴졌어요.
하이드 파크쪽에서
바라본 세인트 메리 대성당
입구 쪽에서
바라본 세인트 메리 대성당
물론,
성당 내부도
둘러볼 수 있어요 ^^
* 하이드 파크
성당을 충분히
돌아본 후,
바로 옆의
하이드 파크로
이동했어요.
평일 오전임에도
사람도 많고
평화로워 보이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굉장히 큰 나무들이
공원 곳곳에 있었어요.
뭔가 그냥 있어도
힐링되는 느낌 ㅎ
도시락 같은거 싸서
앉아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 마담 투소
달링하버에 위치한
마담투소는
밀랍 인형 박물관이에요.
실제같은
밀랍 인형으로
유명인사들을
만나볼 수 있죠 ㅎㅎ
입장권은
저희는 현장 결제했는데,
미리 갈려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를 하고
오시면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정말 진짜 같은
밀랍 인형들이
참 많았어요.
사진도 많이찍고
재밌게 놀았답니다 ㅎㅎ
* 차이나타운
다음은
세계 어딜가나 있다는
차이나타운 ㅋㅋ
시드니에도
있다길래
가보기로 했어요.
사실
목적은
줄서서 먹는다는
황제의 빵을
먹기 위해... ㅎ
이리저리 둘러보다
줄서서 먹는
황제의 빵 파는곳 발견!
저희는 $2에
6개 샀어요.
맛은
슈크림 빵인데
맛있었어요! ㅎ
달아서 많이는
못 먹겠지만 ㅎ
* 하버브릿지 야경
마지막으로
해가 진 후,
야경을 보기 위해
하버브릿지로
가는 오르막을
좀 오르다보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어요.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하버브릿지로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 쪽으로
갈 수 있음 ㅎ
하버브릿지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야경!
시드니에 오면
이 야경을
놓치고 가면
안된다죠^^
하버브릿지가
꽤 길고
저녁엔 바람이 좀 부니
춥더라구요 ㅎ
그래서 저희는
중간쯤 가다가
돌아왔어요 ㅎㅎ
그렇게
아름다운 시드니의 야경을
즐기다 느즈막히
숙소로 복귀!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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