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멜버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두 곳!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과
퀸 빅토리아 마켓을
다녀온 내용을
공유하겠습니다!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State Library Victoria)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은
멜버른 시티 내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용이해요.
도서관이지만,
멜버른의 유명한 관광명소
이기도 하죠.
도서관 앞 잔디밭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내부로 들어서니
크기가 엄청 웅장했어요.
사람들도 굉장히 많고
책도 엄청 많았어요.
2층에 올라가서
아래를 보니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2층에도 난간을 따라
빼곡히 자리가 있네요.
1층으로 내려가
건물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서면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더 안쪽 편에는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던
도서관 내부 모습이 나왔어요.
도서관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천장까지도 뭔가
멋있는 느낌 ㅎ
위쪽으로 더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니
더 장관이었어요.
저희 말고도
도서관에는 관광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역시 멜버른을 대표하는
도서관 다운 모습이었어요 ㅎ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도서관을 나와 퀸 빅토리아 마켓으로
향했어요.
마켓을 가기 위해
룰루랄라
거의 다 도착했는데...
이.. 이럴수가 !
마켓이 오늘 열지 않는다네요 ㅠ _ ㅠ
야시장을 가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는데........
오늘은 야시장이
열지 않는다네요
왜죠? 응? 왜?...
저희 말고도
다른 관광객들도
이리저리 서성이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더라구요....ㅠ
홈페이지에는
분명히
오픈한다고
나와있었는데 !
아무튼..
혹시나
멜버른에서 퀸 빅토리아 마켓을
다녀오실 계획이시면
정말
자 ~ 알! 알아보고
가시길 바랄게요!
저희처럼 헛 걸음하지
마시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