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짐 보관
#시내 관광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시그널 언덕 전망대
#이슬람 사원
#탄중아루 선셋 관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5일 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마지막 날은 시내 관광으로 마무리 했다.
이동은 그랩으로 모두 이동했다.
밤에 출발하는 항공권이므로, 시내관광 시에 짐을 맡길 곳이 필요했다.
짐 보관은 숙소 근처의 마사지샵을 이용했다.
https://oceanmassagekk.modoo.at/
마사지를 이용하면, 공항으로 드랍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올드타운 화이트커피로 이동했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들른다는 그 카페!
그 다음은 카페 바로 근처에 있는 시그널 언덕 전망대로 향했다.
시그널 언덕 전망대는 가파른 계단을 5~10분 정도만 올라가면,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전망대에 오르니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었다.
그래서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
시그널 언덕 전망대를 내려와 향한 곳은
코타키나발루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이슬람 사원!
우리는 이슬람 사원의 입장 시간을 맞추지 못해서
이슬람 사원 담장에서 멀리서나마 사원을 관찰해야만 했다.
게다가, 담장에서 조차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담장에 접근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우리 가족은 비용을 지불해야함에 망설였지만,
그래도 이까지 온 김에 담장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들어갔다.
해가 질 무렵 우리는 선셋을 보기위해 탄중아루 해변으로 향했다.
어두컴컴해지자, 탄중아루 해변 주위에는 사람들도 가득찼다.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선셋이 눈앞에 펼쳐졌다.
물감으로는 도저히 흉내낼 수도 없을 것 같은 신비한 색이었다.
멋진 선셋을 넋 놓고 한참을 감상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진을 찍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