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공항 새벽 도착 후 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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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푸꾸옥 비행기 표를 예매했어요.
12월에는 저희 부부의 결혼 1주념 기념일이기도 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요.
찾아보니 푸꾸옥이 12월에는 날씨도 좋고, 푹 쉬다오기 적당할 것 같아서 예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푸꾸옥을 가는 비행기 표를 찾다보니, 비엣젯항공편은 푸꾸옥 공항에 새벽에 5~6시에 도착하더군요.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푸꾸옥과 같은 곳에서 새벽 도착 후, 이동이나 관광을 하기가 참 불편할꺼 같아서 모닝 투어를 찾게 되었어요.
그러다 발견한 곳이 바로 네이버 '고고베트남' 카페입니다.
저도 아직 투어를 이 곳에서 진행해보진 않아서, 지금 시점에서는 후기가 아니라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혹여나 있으시면 이런 투어들도 있다는 걸 알려드릴려고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푸꾸옥 공항 도착 후,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만 투어가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찾다보니, 고고베트남의 '얼리모닝투어'가 가장 적당하더라구요.
아래는 올해 2월에 게시된 '얼리모닝투어'에 대한 일정이구요. 저도 아직 신청 전이라 ㅎㅎ;
4인이상에서 2인이상 신청으로 변경되면 가격이 오른 것 같네요. 인당 가격은 6만원이라고하네요;
싼 가격은 아니지만, 뭐 다른 선택권이 있지도 않은 터라 ㅎㅎ;
자세한건 카페를 통해서 문의하시면 될 것 같네요.
https://cafe.naver.com/falleu/2694
후기는 저도 카페를 통해 다녀온 다음, 다시 써보도록 할게요.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