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OST]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5
#너의 눈에 내가 살아 (I Live in Your Eyes) - 유성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5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 다섯 번째 OST, 유성은의 '너의 눈에 내가 살아 (I Live in Your Eyes)’가 발매되었다.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Part.5 ‘너의 눈에 내가 살아 (I Live in Your Eyes)’는 컨트리를 기반으로 한 감성 발라드 트랙으로 몽환적인 일렉 기타 사운드와 그 위에 그려진 유려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을 한 발 늦게 깨달은 사람의 설렘이 잘 나타난 가사 또한 인상적이며 기존의 유성은이 보여주었던 스타일과는 달리 절제된 편곡과 차분한 보컬 플레이가 듣는 이로 하여금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의 일기장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Red Velvet (레드벨벳), 볼빨간사춘기, 10CM, 김종국, 에이프릴 (APRIL)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타이비언'과 '김정우(TOXIC)'가 프로듀싱에 심혈을 기울여 웰메이드 트랙을 탄생시켰다.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와 후배 채현승(로운 분)의 심쿵 밀당을 통해 가장 큰 기대지수가 채워지고 있는 부분은 역시 로맨스다. 무엇보다 비주얼은 물론 센스에 바른 가치관, 사랑에 대한 진지함마저 갖춘 남자 채현승은 존재만으로도 로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윤송아를 지키기 위해 내린 결단으로 그의 애틋한 짝사랑이 거침없는 직진으로 변하는 순간부터 그야말로 심쿵의 일상다반사를 선사했다. 그렇게 윤송아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작된 로맨스에 점점 스며들어가는 과정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이며 연애 세포를 일깨우고 있다.
이에 오롯이 '사랑'에 집중하고, 사랑하고 싶어지는 대리 설렘의 집약체가 되고 있는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매회 엔딩 맛집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로맨스의 정석이 주는 설렘이 존재함을 각인시키고 있다.
가사
너의 눈에 비치는
그 세상들이 궁금해졌어
새벽 호수처럼 잔잔한
내 맘에 물결이 일어
나 아직은 널 잘 몰라
가까이 다가와서
한 번 더 말해줘
I live in your eyes
Don't be sad anymore
너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말
Before my love passes by
깊이 잠든 사랑을 깨워줘
해가 지는 곳에서
너는 노을처럼 날 기다렸어
너무 아름다운 너라서
어쩌면 겁이 났나 봐
내 사랑은 한 발 늦어
언제나 기다림만
너에게 준 걸까
I live in your eyes
Don't be sad anymore
너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말
Before my love passes by
깊이 잠든 사랑을 깨워줘
I live in your eyes
Don't be sad anymore
나의 슬픈 마음 채워줄 그 말
Before my love passes by
다시 한번 다가와 말해줘
I live in your eyes
Don't be sad anymore
너의 목소리로 듣고 싶은 말
Before my love passes by
깊이 잠든 사랑을 깨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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