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여행도 못다니고, 어디 갈수도 없는 요즘. 참 답답하네요. 모처럼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날씨에, 집에만 더 이상이 있을 수 없어서 자전거타고 나들이를 잠깐 다녀왔네요. 난지한강공원에는 이미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가득했어요. 다들 답답함을 참기가 힘들었나봄 ㅠ 하늘이 정말 맑은 오늘 하루. 매일이 이렇게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가 되었으면 마음으로 빌어봅니다. https://coupa.ng/bySYe5 하임앤하임 스트라이프 피크닉 매트 COUPANG www.coupang.com 자전거 타고 신나게 한강을 둘러보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렀어요. 동네 카페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좋은 날씨에 창가에 앉아 커피 한잔하는 것만으로 참 행복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