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2 어쩐지 오늘 - 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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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 부른 ‘도시남녀의 사랑법’ 두 번째 OST ‘어쩐지 오늘’이 1월 8일 오후 6시에 발매되었습니다.
‘어쩐지 오늘’은 80년대 빈티지한 사운드가 특징인 시티팝 장르입니다. 존박의 첫 시티팝 도전으로 알려져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습니다.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무드의 신디사이저가 특징인 이 곡은 도시의 밤거리에 앉은 화려한 불빛, 그리고 그 사이를 거니는 뜨거운 청춘들의 모습을 마치 풍경화처럼 자연스레 그려지게끔 만든다고 하네요.
존박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그루브가 더해져 더욱 풍성하고 충만한 곡으로 완성시켰다고 하니 한번 들어볼까요?
www.youtube.com/watch?v=k2pBOxFqZoU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면 더 좋은 곡이네요.
가사도 아래에 첨부할게요.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Part2 어쩐지 오늘 가사
오늘은 어쩐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지네
너를 불러내 지금이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지네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이 밤
나의 마음 오늘도 널 따라
소란스럽게 떠들어대
전화기 너머로
네 목소리가 내게 들리면
지쳐있던 나의 어깨가
왠지 가벼워져
술 한잔하면서
서로 어깰 기대다 보면
수많았던 생각들이 다
흩어져 버리네
저 불빛들 사이쯤 어딘가
그대 생각 하나쯤 걸려있을 테죠
오늘은 어쩐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지네
너를 불러내 지금이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지네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이 밤
나의 마음 오늘도 널 따라
소란스럽게 떠들어대
바쁜 하루 중에
몇 번이나 생각했나요
나만큼 그대의 마음에
내가 있었기를
어두워진 밤하늘 어딘가
그대 생각 하나쯤 걸려있을 테죠
오늘은 어쩐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지네
너를 불러내 지금이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지네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이 밤
네 곁에 머물면 나의 맘은
소란스럽게 떠들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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